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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썰닷컴 ( www.4ssul.com )

익산에 살면서 컴퓨터 수리기사 하는 30먹은 아재다.
직업은 뭐 별볼일 없긴 한데. 뭐 그건 니들 알바가 아니잖아.

우선 이 썰을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될까 고민을 좀 많이 했어. 
내가 좀 허약한 편이라 중학교때 부터 일진들 오지게 꼬였다.
군산 에서 중학교 다녔는대 내가 좀 소심하고 어좁멸치여서
가오좀 잡는다 싶은 병신들이면 한번씩 건들고 가드라고.
지들도 뭐 좇도 없는년들이, 한 2~3류 되는 애들까지도 무시하는, 내가 그런 새끼였다.

그때 유독 3학년 되서 나 건드는 애들 많았는대
3학년 때는 유독 진짜 학교에서 나간다는 새끼들이 나 갈구드라.
진짜 자살하고 싶었지.. 그때 아마.
차라리 돈으로 뜯어가지 싶을정도로 나 존나 후려 팻다.

길거리 다닐때 친학척 어깨동무 해가지고 골목길 끌고가서 존나 때리는대. 이 비겁한 새끼들이 얼굴은 안건들였어.
그래서 신고도 못하겠고 누가 눈치 채주는 사람도 없고 했어서 진짜 힘든 나날이었지.
어쨎든 난 그 3학년 때문에 트라우마 깊어지고 공부는 안돼고. 뭐, 그렇게 고등학교 보냈어.
고등학교는 익산으로 왔는대 특별히 괴롭히는 애들도 없었고 관심주는 애들도 없었고 그냥 그런애 있잖아 왜
반 구석에 혼자 찌그라져 있는애. 그냥 그렇게 보냈어.
3년 내내 잠만자고 공부 안하고.
대학 안가다가 기술이라도 배워야 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그냥 컴퓨터 수리기사 하고있다.

근대말이다. 이게 세상이란게 참 좁아.
내가 수리기사 뛰러 어떤 원룸을 찾아 갔는대.
거기서 나 괴롭히던 여자 일진 만났어.

진짜 10년이 지났는대도 또렷히 보이드라.
그때 그 얼굴, 나 무시하던 그표정 그런게.
걔도 나 알아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모른척 하고 컴퓨터 앞으로 갔지.
병신, 그냥 먼지 청소만 해도 복구될걸 가지고 나 불렀드라.
그래도 내 신념이 손님이 왕이다여서
나 괴롭혔던 일진이었어도 먼지청소 깔끔하게 하고 있었다.
근데 방꼬라지 말이 아니드라.
옷이란 옷은 바닥에 다 굴러다니고 설겆이 수북하고 
진짜 원룸이어서가 아니라 더러우니까 개새끼 집인가
착각들정도였음.

그렇게 컴 먼지청소를 하고 있는대 누가 현관문 비밀번호 따고 들어오는거야.
근대 그 일진 여자 표정이 시퍼렇게 질려서 어쩔줄 몰라 하드라.
현관문 따고 들어온 남자가
키는 평범했는대. 팔에 도깨비가 뙇!
대머리가 뙇!
근대 어깨가 졸라 넓드라. 세로사진 폰으로 가로로켜진 그런느낌의 남자였어.

여기가 원대 사거리쪽인대 아무래도 남자 배차장파 그쪽 느낌 나드라.
뭔지는 잘 모르겠는대. 약간 뭐랄까.
둘이 사귀는 사이?
사귀던 사이 같았음.

그 가로남이 나는 신경도 안쓰고 대뜸 찾아와서 
그 일진녀 싸대기를 후려치드라.
그러면서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이라면서 욕 존나 하는대 졸라 쫄았어.
좀 고소 하다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새끼 존나 무섭개 생겨서 그러기도 하고 처음엔 그냥 보고만 있었지.
나도 뭔지는 잘 모르겠는대. 대츙 들어보니까.

둘이 사귀면서 동거 했는대
저 남자새끼가 성질이 엿같애서 여자한테 손찌검을 자주 한거 같드라고. 

그거 못견디고 그 일진녀가 돈좀 들고 튄거 같아. 
뭐 그래도 얘기 들어보니까 그 일진녀가 틈틈이 가로남한테 돈좀 뜯기고 한거 명목으로 들고 나왔다나봐.

좀 재미지게 보고 있었는대
그 여자랑 눈이 딱 마주쳤어.
내가 중학교때 저런 눈빛이었는대.
골목길 끌려가서 한면씩돌아가면서 빠따질 해댈때
나보러 숫자 새라고 그럴때
그때 내가 저 눈빛이었는대.

비에 홀딱 젓어 바들바들 떠는 강아지같은 눈빛 보고 있자니
진짜 가슴이 짠한거야.
얼굴도 예뻐가지고...

옛날에 나 괴롭힐때는 즐거웠냐? 이제 니가 당하네.
이런 생각 억지로 하고 있다가 순간 그런생각들드라
내가 무서우니까 그냥
그냥 모면하고 싶으니까 억지로 핑계 대는거구나.

나도 진짜 무서웠고 싫었는대 갑자기 무슨용기로 그랬는진 몰라도.

일어나서 그남자 앞을 가로 막으면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여기가 당신네 집이냐고.
왜 남에 집에서 행패부리냐고 막 얘기 했어.

그때 남자 표정이 진짜 심각하게 일그러지면서
넌또 뭐냐고 지금 니 뒤에 있는 애랑 나랑 일이니까 넌 신경말고 꺼지라고 그러드라.
니들이 그 표정을 봤어야되.
고등학교 내내 찍은 성적표 한번에 확인하던 아버지 말고 
그런표정 짓는 사람 처음봤어.
진짜 다리 후덜거려서 넘어질 뻔 했는대. 진짳이 악물고
속으로 엉엉 울면서

내가 얘 남친이라고. 전남친이랑 아직 정리 안되고 그런거 알고는 있었는대 이렇게 무래한 사람일줄은 몰랐다고.
내가 발음좀 절면서 그랬어.

바로 죽빵 날리더라.
다리 힘풀려서 넘어진 다음에 진짜남자새끼가 논스톱으로 20분 밟드라.
그러고는 기분좀 풀렸는지 빠른시일내로 돈 돌려 보내라고
아니면 찾아와서 여기 밀어버린다고 그러드라.

그러고는 나갔어.

진짜 입에서 비릿한 맛나고 코피때매 얼굴 피범벅 되서 
젓은미역마냥 누워 있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부축해서 침대에 눞혀주드라.

너무 아파서 침대에 꼼짝도 없이 누워 있었어.
그때 걔가 내 이름불러주면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막 울드라고. 근대 울때모습 좀 귀여웠다 ㅎ
그래도 내이름이랑 기억하고 있드라.
학교 다니던 내내 않좋은 추억만 있었는대
내 이름도 기억 해 주고 좀 고마웠다.

그리고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그대로 자버렸어.
나도 참 병신이다.
일어나 보니까 깜깜해 시빨.
존나 어지러워서 비틀대면서 일어나니까 일진녀가 밥 먹고 가라고. 그르드라.

밥 먹으면서 서로 인생얘기 옛날얘기 좀 했다.
걔도 나만큼 앰생이드라고.
하긴, 걔도나만큼 공부 싫어하고 그랬으니까.

미용쪽으로 해서 영등동 학원가 근처에서 미용실 한다는대
그 가로남때문에 지금은 문 닫았다고.

뭐, 그때나 지금이나 걔는 변함없드라고.
내가 너무 암울하게 살아왔던지라 
이렇게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 하고 이런게너무 그리웠나부다.
밥먹으면서 인생썰도 풀고 그러다가.
밥ㅊ 먹고치우니까 갑자기 정적이 도네
하.. 이거 어떻게 하지 이러다가.

잡자기 내가 걔한테 키스했어.
그땐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안하던짓을 해선지 아니면 갑자기 근거없는 자신감이 솟구쳐서 하여튼 그랬는대. 여자가 반항을 안해.
자연스럽게 맟춰주길레 
기회다. 싶어서  그날 걔랑 해버렸어. 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나왔는대.
이제 어떻하면 조으냐.
근데 번호도 못물어봤내..;;
이제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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